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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과 일화(335)
아이들을 위한 결정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61(1972)년 5월 어느날 평양과수농장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고 돌아오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승용차를 향해 두손을 올리며 좋아라고 웃는 어린이들을 보게 되시였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과 옷은 온통 흙투성이였다.

차창밖을 내다보고 계시던 주석께서는 동행한 일군에게 신중하신 기색으로 아이들의 옷에 단추가 성한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 아이는 몽땅 떨어졌더라고 하시였다.

이어 주석께서는 아마 집에서 나올 때는 다 제대로 달려있었는데 나와서 장난질하는 사이에 다 떨어졌을것이라고 하시면서 아마 어른들이 한벌 가지고 견딜 때 아이들은 두벌, 세벌 가지고도 안될것이라고, 그러니 아이들이 많은 집에서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고 하시였다.

단추 떨어진 아이들의 옷을 보시고도 어머니들의 수고와 부담을 념려하시는 주석이시였다.

그때로부터 며칠후 주석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를 여시고 어린이들의 옷과 신발값을 훨씬 낮출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도록 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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