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북단에 자리잡은 3월5일청년광산이 천지개벽되였다.
보는것마다 새롭고 모든것이 흠잡을데없이 완전무결하게 꾸려진 광산의 모습은 리상촌의 새 경지, 선경의 절정이라는 놀라움과 격찬이 절로 터져나오게 한다.
설비의 대형화가 은을 내는 로천채굴장, 련속 들이닥친 중량차에서 광석들이 쏟아지기 바쁘게 콩가루처럼 만들어 버리는 대형파쇄장, 부스러진 광석덩이들이 쉬임없이 흐르는 벨트콘베아 등의 작업모습은 참으로 볼만하다.
요란한 원추파쇄기들과 새로 설치한 마광기, 선별기들도 먼지가 날리지 않게 밀페되고 제진장치가 되여있어 드넓은 선광장에는 신선한 공기가 차넘친다.
광석채굴로부터 운반, 마광, 부선 등 모든 생산공정의 CNC화가 실현되여 로동자들이 유해로동에서 벗어나 기대감시나 하면서 일을 헐하게 하고있다.
침전지를 2중으로 건설하여 맑은 물이 압록강에 흘러들고 선광장에서 쓰고난 물을 리용하여 자체발전소에서는 전기를 생산하고있다.
집집마다 수십그루의 각종 과일나무에 묻혀 온 동네가 과일동네로 불리우고 주변산에 우거진 무성한 숲에서는 온갖 새가 우짖고있다.
밤에 보는 풍경 또한 볼수록 장관이다.
불장식된 영양제식당, 정양소, 문화회관과 행복의 불빛이 흘러나오는 집들이 한데 어울린 모습은 더욱 이채롭다.
얼마전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천지개벽의 희한한 모습을 펼친 3월5일청년광산의 전경을 보시면서 이 광산은 선군시대에 태여난 인민의 무릉도원이고 리상촌이라고 말씀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