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세계통계의 날을 기념하였다.

유엔에서는 2010년 10월 20일을 세계통계의 날로 하며 이를 정기적으로 기념할것을 결정하였다.

이날에 즈음하여 기자와 만난 중앙통계국 부국장 최승호는 통계는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고 사회와 경제, 문화발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하면서 나라의 통계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중앙을 비롯하여 도, 시, 군 통계기관들에서는 일원화통계체계의 생활력을 발휘하며 통계의 과학성과 객관성, 시기성을 철저히 보장하고있다.

또한 유엔기구들과의 련계밑에 2008년 인구일제조사와 여러차례에 걸치는 다지표조사, 녀성건강조사를 비롯한 표본선택조사들을 진행한데 기초하여 천년기개발목표를 반영하는 통계지표들과 이 부분 통계능력강화에도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조선에서는 20일 연구토론회와 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