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과 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 이란, 탄자니아에서 좌담회, 강연회가 2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좌담회에서 혁명과 건설에서의 조선로동당의 령도적역할을 찬양하고 제국주의자들의 강권행위가 우심해지고있는 오늘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존엄을 지키면서 경제강국건설의 웅대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변함없이 지지성원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란국제태권도협회 서기장은 강연회에서 김정일령도자께서 당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은 그이에 대한 조선로동당원들과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은 강연회에서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고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서 조선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 조국과 력사앞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렸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당의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도이췰란드와 탄자니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