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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적특성을 살린 자개박이공예작품들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개박이공예는 오랜 력사를 가진 민족공예들중의 하나이다.

특히 국보적작품들중의 하나인 대형꽃병 《정일봉의 환희》와 《백두산의 환희》는 검은색바탕에 흰 자개박이를 하여 빛을 내게 한 조선식의 자개박이공예작품들로서 큰 예술적가치를 가진다.

이 꽃병들에는 수만개의 생복자개들로 형상한 수십마리의 학들과 진귀한 장식들이 새겨져 있다.

공예작품 《백두산밀영》도 장쾌함과 섬세성이 잘 결합된것으로 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밖에 《원앙새》, 《비단섬의 기러기》, 《금강산의 팔선녀》등의 작품들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구현한 명작으로서 나라의 공예발전수준을 잘 보여주고있다.

이 작품들은 만수대창작사 공예창작단 단장인 인민예술가 한정철(남자, 50살)이 창작완성한것이다.

평양미술대학을 졸업한 그는 주체72(1983)년부터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하면서 수백점의 공예작품들을 창작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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