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91)를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과 숭고한 풍모를 보여주는 19건의 회상실기가 편집되여있다.

회상실기 《남흥땅에 대화학공업기지가 일떠서기까지》는 농업과 경공업발전에서 큰 몫을 차지하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건설을 위해 설계로부터 완공에 이르기까지 정력적으로 지도하여주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전하고있다.

회상실기 《우리 수령님의 추억》, 《신파혁명사적지에 깃든 이야기》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좁쌀 한말을 놓고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시며 남만원정의 길로 떠밀어주신 강반석어머님과 혁명에 무한히 충실하시였던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를 회고하신 내용들이 서술되여있다.

회상실기 《자주성은 제일생명이라고 하시며》, 《청년들은 대를 이어 혁명을 계속해야 한다시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주성을 일관하게 견지하도록 하시였으며 조선사회주의로동청년동맹 (당시) 제6차대회에 참가한 재일본조선청년학생축하단 성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며 혁명위업의 계승자들로 자라나야 한다고 가르쳐주신데 대하여 보여주고있다.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전하는 회상실기 《우리 농장을 사회주의문화농촌으로 꾸려주시려》, 《크나큰 사랑은 우리 작은 상점에도》, 《인민의 참된 봉사자가 되도록》 등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