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은 2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상 마르꼬스 로드리게스 꼬스따를 단장으로 하는 꾸바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부상 김형준, 관계부문 일군들과 주조 꾸바특명전권대사 호쎄 마누엘 갈레고 몬따노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매우 훌륭하다고 하면서 방문기간 꾸바인민에 대한 조선인민의 친선의 정이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꾸바인민에게 표시하여준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에 대하여 자기들은 언제나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