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북남사이에 대화와 접촉들이 이어지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오늘 북과 남에 있어서 모처럼 마련된 지금의 대화분위기를 적극 살려나가는것은 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실현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강조하였다.
북남대화는 민족의 운명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하자는데 근본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남대화가 자기의 근본목적과 사명에 맞게 발전하자면 그것이 민족단합을 위한 대화로, 통일을 위한 대화로 되여야 한다.
북남대화의 성과여부는 쌍방이 어떤 립장과 자세를 가지고 대화에 림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북남대화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립장과 자세는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이다.
북남대화가 실제적으로 민족의 단합과 통일문제의 해결을 위한 협상마당이 되자면 남조선당국이 대결의 립장으로부터 화해와 단합, 통일의 립장으로 돌아서는 문제가 해결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정책전환을 하여 동족과 손을 잡고 자주적민족운명개척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는 립장에 서야 한다.
북남대화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민족의 단합과 통일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원칙으로 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 인위적인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며 대화분위기를 흐리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 통일애국인사들의 래왕과 접촉을 차단하면서 대결을 위한 대화를 추구한다면 언제 가도 북남관계는 개선될수 없다.
북남대화를 발전시켜 민족의 단합과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려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통한 평화적방법으로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계속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