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모란봉기슭에는 불패의 조중친선을 상징하는 우의탑이 있다.
이 탑은 조선전쟁(1950-1953)에 참가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들의 영웅적위훈을 영원히 추억하며 조중친선을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세운 기념탑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보아주신 형성도안에 따라 주체48(1959)년 10월에 건립된 탑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세심한 지도밑에 1984년에 개건확장되였다.
탑이 차지하고있는 면적은 12만㎡에 달한다.
30m의 높이로 세워진 탑은 독특한 내부구조를 가진 1층과 2층의 탑신, 오각별을 형상한 탑머리부분으로 구성되여있다.
탑은 중국인민지원군의 참전기념일인 10월 25일을 상징하여 1,025개의 천연화강석과 대리석을 다듬어 쌓았다.
탑의 정면에는 《우의탑》이라는 금빛글자와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전투적친선을 전하는 비문이 새겨져있다.
탑의 1층 외부의 좌우측면에는 조중친선을 형상한 부각상들이, 1층 내부에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명단과 유화작품들이 있다.
이 명단에는 모택동주석의 아들인 모안영렬사와 황계광, 구소운, 양근사를 비롯하여 조선전쟁시기 목숨을 바쳐 전투승리에 기여한 308명의 이름이 올라있다.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전쟁에 참전한 때로부터 60돐이 되는 25일을 맞으며 각계층 근로자들이 우의탑을 찾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