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0돐기념 군중대회가 25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대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김영춘동지 등 당, 군대,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고위군사대표단, 중국인민지원군 로병대표단, 중국인민해방군 문예단, 중국공산당 료녕성 단동시위원회대표단 성원들, 주조 중화인민공화국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중국손님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중국인민지원군이 조선전선에 참전한것은 반제공동투쟁의 길에서 맺어진 혁명적의리관계의 숭고한 발현으로서 프로레타리아국제주의의 산모범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중 두 나라 군대와 인민은 굳게 손잡고 용감하게 싸워 빛나는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두 나라 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을 수호하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중국인민지원군 용사들은 조선에서 전쟁의 포화가 멎은 다음에도 전후복구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커다란 로력적위훈을 세웠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 함께 마련하여주신 조중친선의 전통은 오늘 두 나라 령도자들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하고있으며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력사의 온갖 풍파와 시련을 이겨낸 조중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하면서 그는 우리는 앞으로도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귀중히 여기고 중국인민과 함께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활력있게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오늘 중국인민은 호금도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과학적발전관에 기초한 조화로운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중국인민이 앞으로도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조화롭고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주의사회를 건설하며 전국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계속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서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고 우리 당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반드시 빛나게 실현할것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립장은 확고부동하다.
미국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은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대참패의 교훈을 망각하고 무모한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계속 매여달리면서 또다시 이 땅에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
적들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거듭되는 경고와 국제사회의 반대를 거역하고 끝끝내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우리는 선군의 기치밑에 다지고다져온 자위적핵억제력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잠재력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의 아성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고 조국땅우에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변함없는 대외정책적리념밑에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평화애호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며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인류의 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계속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
대회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인 상장 곽백웅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60년전 중국인민지원군은 평화보위, 침략반대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정의를 위해 주저함이 없이 전투장에 달려나가 조선인민군과 어깨겯고 싸워 제국주의의 침략을 물리쳤으며 2년 9개월동안의 피어린 싸움끝에 마침내 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승리는 침략자들의 허장성세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전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음모를 파탄시켰으며 중조 두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내고 민족적독립과 자유와 해방을 위해 영웅적으로 투쟁하는 각국 인민들을 크게 고무하여주었을뿐아니라 세계의 평화와 인류의 정의, 진보적위업을 촉진하는데 중대한 력사적공헌을 하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근 300만의 지원군과 수십만의 인민들이 직접 전쟁에 참가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투마당에서 피를 흘렸으며 10여만의 지원군장병들이 귀중한 생명을 바쳤다.
우리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조선인민이 중국인민과 중국인민지원군에 준 귀중한 지지를 잊지 않고있다.
용감한 조선인민군은 지원군과 밀접히 협동하여 손잡고 싸웠으며 광범한 조선인민은 포탄이 우박치는 속에서도 전선을 용감히 지원하였다.
우리들사이의 친선은 중조 두 나라 인민과 군대가 피로써 맺은것이다.
우리의 오늘의 평화는 중조 두 나라 인민과 군대가 값비싼 희생으로 이룩한것이다.
우리는 김정일총비서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과 군대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개선하며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위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보고있다.
중국인민과 군대는 호금도총서기동지와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추진하는 위대한 사업에서 부단히 새로운 걸음을 내디디고있다.
우리는 새로운 력사적단계에서 호금도총서기동지와 김정일총비서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모택동주석, 주은래총리와 김일성주석 등 두 나라 로세대령도자들이 친히 마련해주고 꽃피워주신 전통적인 중조친선이 반드시 세대와 세대를 이어 부단히 심화발전될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