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감출수 없는 인권유린범죄자의 정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이 과떼말라에서 감행한 인체실험만행이 드러나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언론들이 밝힌데 의하면 1940년대에 과학자의 탈을 쓴 미국의 살인마들은 그 무슨 전염성병원균에 대한 항생제의 효과를 검증한다고 하면서 과떼말라정부의 허가도 없이 과떼말라의 감옥과 정신병원에 수감되여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위적인 감염실험을 감행하였다고 한다. 결국 1,600여명에 달하는 과떼말라인들이 각종 전염성병원균에 감염되여 참을수 없는 고통속에 몸부림치다가 대부분이 목숨을 잃는 참사가 빚어졌다.
《치료》의 미명하에 백주에 다른 나라의 공민들까지 인체실험대상으로 롱락한 미국의 만행은 국제법도 안중에 없는 극악하고 야만적인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엄중한것은 이러한 인체실험만행이 어느 일개 미국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미국정부에 의해서 계획적으로 조직되고 감행되였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미국이야말로 극악한 살인마, 인권유린의 왕초라는것이 세상에 더욱 낱낱이 드러나게 되였다.
이 사건이 폭로되자 과떼말라는 물론 국제사회가 미국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미국이 인권유린의 왕초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미국은 자기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걸고들 때면 그 무슨 《인권문제》를 약국의 감초처럼 꺼내들군 한다. 제스스로 《인권재판관》의 벙거지를 뒤집어쓴 미국은 입만 벌리면 《인권옹호》를 떠들면서 다른 나라들의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며 훈시질을 곧잘 해대고있다.
하지만 그들의 처사는 어처구니없고 가소롭기 그지없는것이다. 미국으로 말하면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말할 처지에 있지 못한 나라이다. 미국의 인권허물은 산더미같다. 미국의 인권실태는 말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해 거리를 헤매는 나라, 인종차별이 성행하고 살인과 강도를 비롯한 각종 범죄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나라가 바로 다름아닌 미국이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존엄을 무참히 유린하고 녀성들과 어린이들에게 미싸일과 폭탄을 서슴없이 들씌우는 침략자, 국가테로의 주범도 역시 미국이다.
미국에 의해 감행된 아프가니스탄전쟁과 이라크전쟁으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생명을 잃거나 불구가 되였다.
오늘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서 미군의 무인기공습으로 무고한 주민들이 목숨을 잃고있다.
그런가 하면 《검은 수용소》로 불리우는 아프가니스탄의 미군비밀수용소들에서는 포로들이 장기간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면서 《라체의료검사》와 같은 도저히 참을수 없는 비인간적인 학대를 강요당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인권유린범죄행위들은 그들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인권옹호》타령의 허위성과 기만성을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아무리 《인권옹호》를 부르짖어도 세계최대의 인권유린자, 인류공동의 원쑤로서의 저들의 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떠들기전에 자기의 극악한 인권유린범죄부터 솔직하게 털어놓고 국제사회의 엄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