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당창건 65돐을 뜻깊게 경축한 수력발전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애국의 열정과 창조적지혜를 바쳐가고있다.
수풍발전소의 로동계급은 수력구조물관리에 힘을 넣으면서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높이고 물관리를 잘해나가고있다.
이와 함께 발전소운영과 전력증산을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나가고있다.
허천강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 부전강발전소에서는 높은 수위, 높은 효률운전을 책임적으로 보장함으로써 최근 전력생산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3배이상 장성시키고있다.
위원발전소와 서두수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발전설비들의 관리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수행하고있다.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푸는데 적극 기여할 열의를 안고 대동강발전소의 로동계급도 물관리를 잘하여 한방울의 물도 허실없이 모조리 전력생산에 효과적으로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줄기차게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