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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의 성지-단군릉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 강동군에는 단군릉이 있다.

단군은 B.C.30세기초부터 B.C.108년까지 평양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의 넓은 지역에 존재하였던 동방의 첫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시조이다.

45정보의 부지면적에 자리잡고있는 피라미드형 돌무덤인 단군릉은 밑단 한변의 길이가 50m로서 정사각형을 이루고있으며 총 높이가 22m이다.

1 994개의 화강석을 다듬어 9개의 단으로 올려 쌓은 릉에는 한짝의 무게가 1.2t되는 2개의 돌문이 설치되여있다.

10여명이 동시에 들어가 볼수 있는 무덤칸에는 단군과 그 안해의 유골이 안치된 2개의 유리관이 대돌우에 놓여있다.

무덤칸 정면에는 단군화상이 걸려있다.

릉주위에는 조선범 돌조각상들이 있으며 고조선의 상징적인 무기였던 비파형단검을 형상한 검탑들 그리고 단군의 아들들과 신하들의 조각상을 비롯하여 정교하게 가공된 돌조각품들이 세워져있다.

절세위인들의 세심한 지도밑에 단군릉이 발굴고증됨으로써 평양이 조선민족의 발상지이며 민족의 모든 시원이 열린 력사의 성지라는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수수천년 력사의 풍운속에 신화로만 전해오던 단군을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시조릉을 완벽하게 개건하여 조선의 력사와 민족의 슬기를 긍지높이 전할수 있게 하여주시였다.

주체83(1994)년 10월 29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단군릉을 돌아보시면서 력사과학을 주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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