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민주조선》에 의하면 조선에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내각총리 최영림을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으며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군들과 관리국장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도농촌경리위원회와 시, 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위원장들, 도식료일용공업관리국 국장들, 중요공장, 기업소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3.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총화와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대책에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리태남내각부총리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4.4분기 내각앞에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기 위한 기본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생산공정과 설비들을 CNC화,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을 벌릴데 대한 문제, 국토환경보호, 도시경영부문과 도인민위원회들에서 산림조성과 도로, 강하천정리, 도시경영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고 도시와 농촌을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릴데 대한 문제, 경제관리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벌리며 올해 국가예산수입계획을 무조건 수행할데 대한 문제, 내각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갈데 대한 문제들도 지적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4.4분기 국가예산집행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였다.
확대회의에서는 해당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