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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간도대토벌》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일제의 《간도대토벌》이 있은지 9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사회과학부문 연구토론회가 2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성자립, 사회과학원 원장 태형철 등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 박사 조희승,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 전동철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조선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정책은 곧 조선민족말살정책이였으며 그것은 국제무대에서 강력한 규탄을 받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하여 사죄하고 철저히 배상할데 대하여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간도대토벌》은 이른바 《거류민보호》와 반일세력의 《숙청》이라는 구실밑에 감행된 철저한 대학살참극으로서 일제의 대조선식민지정책,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간도지방에서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고도 《토벌작전》에서 《승리》했다고 하면서 표창식까지 벌려놓은 일제의 행위야말로 용납못할 죄행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일본반동들은 시대의 요구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성근한 사죄와 철저한 배상을 하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백년숙적 일제의 범죄를 천추만대를 두고 기어이 계산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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