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옥류관에 현대적인 료리전문식당이 새로 건설되였다.

연건축면적이 6,000여㎡에 달하고 수천명의 수용능력을 가진 식당은 인민들의 리용에 최대한의 편의를 보장하는 대중봉사기지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추고있다.

민족적고전미와 현대미가 결합되고 우아함과 정교함이 잘 조화된 웅장화려한 료리전문식당이 건설됨으로써 옥류관지구는 특색있는 조선식건축물들로 들어찬 자랑할만한 하나의 급양봉사거리로 전변되였다.

준공식이 29일에 진행되였다.

전하철 내각부총리,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군인건설자들, 옥류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고병섭 인민봉사총국 총국장이 준공사를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