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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파산을 면할수 없는 반공화국대결정책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동족사이의 불신과 대결, 긴장을 극도로 조장, 격화시키는 남조선집권세력의 시대착오적이며 범죄적인 《대북정책》은 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집권세력의 《대북정책》은 북남공동선언에 전면배치되는 반민족적인 대결론이며 북과 남의 대화와 협력을 부정하는 반통일적인 정책이라고 락인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북남공동선언의 기본핵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시대착오적인 리념》이니, 《편협한 민족주의》니 뭐니 하고 심히 모독하면서 《배타적민족주의로는 남북관계를 해결할수 없다.》고 공언해나섰는가하면 범죄적인 《대북정책》을 코에 걸고 《원칙없이 북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느니, 《대화를 5년간 안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칙을 가지고 대처하겠다.》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협력사업들을 근원적으로 가로막아버리였다고 규탄하였다.

론설은 남조선집권세력의 《대북정책》은 저들의 범죄적인 《체제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대결전쟁정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보수당국이 강행하고있는 《대북정책》의 본질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실현하는것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집권후부터 오늘까지 동족의 사상과 제도를 한사코 부정하며 체제대결소동에 기를 쓰고 매달려왔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일일천추로 념원하는 온 겨레는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절대로 용납치 않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이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하려거든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는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걷어치우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지체없이 나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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