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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과의 친선협회 년례회의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에스빠냐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년례회의가 《6.15북남공동선언,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지지》라는 주제로 23일 바르쎌로나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협회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는 보고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6.15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되도록 하신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6.15북남공동선언 발표는 조선인민의 통일운동에서 전환적계기로 된 력사적사변이였으며 북남사이의 호상리해를 도모하고 자주적평화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6.15북남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채택은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에 밝은 전망을 열어놓았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였으며 련방국가가 실행하여야 할 10대시정방침을 밝혀주시였다고 말하였다.

협회의 모든 성원들은 김일성동지의 유훈인 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협회 영국지부대표와 도이췰란드지부대표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통일을 위해 한생을 바치신 위대한분이시라고 칭송하면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에 의하여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회의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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