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며
(평양 1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23(1934)년 초여름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인솔하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라자구전투에 앞서 삼도하자마을에 들리였을 때였다.
일제는 라자구로 진출하는 항일무장대오의 행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수많은 병력을 동원하여 공격해왔다.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던 주석께서는 적들을 삼도하자밖에 있는 벌판에 끌어내여 치도록 명령을 내리시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을사람들이 피해를 입을수 있었던것이다.
비록 불리한 정황이였지만 항일유격대원들은 주석의 령활한 조직지휘하에 적들을 통쾌하게 족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그때를 회고하시면서 우리는 그와 비슷한 경우를 한두번만 겪은것이 아니라고, 우리는 인민을 사랑하고 도와주는것을 유격대초창기부터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첫째가는 본분으로, 계률로 삼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