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7일 재일동포청년축전 참가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축전을 보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재일동포들과 조국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서 열리는 재일동포청년축전에 즈음하여 축전참가자들과 전체 동포청년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조국땅을 진감시키는 민족적대경사로 온 겨레가 크나큰 긍지와 환희에 넘쳐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동포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대한 축전을 진행하는것은 총련애국위업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지난 기간 총련의 새세대일군들과 애국적동포청년들은 내외반동들의 탄압과 방해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엄혹한 환경에서도 주체의 신념을 간직하고 각급 조직을 튼튼히 꾸리였으며 광범한 동포청년들을 애국애족의 기치밑에 묶어세우는데서 커다란 공헌을 하였습니다.
총련이 공화국의 참다운 해외동포단체로서의 존엄과 기상을 떨치며 동포군중속에 뿌리박은 힘있는 조직으로 강화발전되여온데는 새세대일군들과 동포청년들의 무한한 헌신성과 고귀한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총련의 새세대일군들과 동포청년들이 자기 수령, 자기 조국, 자기 조직에 대한 뜨거운 충정의 한마음을 안고 총련애국사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을 세기와 세대를 이어 줄기차게 전진시켜온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높이 평가합니다.
재일동포청년들은 총련조직과 동포사회의 미래를 책임진 주인공이며 조청, 청상회, 류학동은 새 세기 애국애족운동을 앞장에서 개척해나가는 미더운 선봉대입니다.
총련의 새세대단체들은 각급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어 동포청년들이 자기 수령, 자기 조국에 충실하였던 애국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깃든 애국전통과 애국정신을 변함없이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새세대단체들은 동포청년들이 있는 지역마다에 자기 조직을 정연하게 꾸리고 더 많은 동포청년들을 묶어세우며 새세대들의 특성에 맞는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참신하게 조직전개하여 동포사회가 언제나 청년들의 애국적열의와 민족적정서로 흥성거리게 하여야 합니다.
재일동포청년들은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과 자주적조국통일을 이룩하며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두터이하는데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합니다.
오늘 주체혁명위업은 끝없이 밝고 양양한 력사의 새 시대를 맞이하였으며 내 나라, 내 조국과 더불어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재일동포청년축전이 해외조선청년의 슬기와 열정을 남김없이 분출시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며 총련애국사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뜻깊은 전환의 계기로 되리라는것을 굳게 믿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