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의 서거에 즈음하여 9일 당, 무력,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들과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부문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인민무력부와 인민보안부, 무력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인민군부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조객들은 고 조명록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