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조선인민군 차수 조명록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에서 고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여왔다.

화환이 9일 중앙로동자회관에 안치되여있는 고인의 령전에 진정되였다.

또한 주조 중국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이 고인의 령전에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