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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대강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73돐이 되는 날이다.

주석께서는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정세가 복잡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인민들을 자주적인 혁명의식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적배후교란작전을 벌리시던 주체26(1937)년 가을 전투와 행군의 쉴참에 로작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임무》를 집필하시여 조선인민혁명군 대내기관지 《서광》에 발표하신것도 그중의 한 실례로 된다.

당시 일제는 중국의 적지 않은 지역을 강점하고 전선을 계속 확대하는 한편 《후방의 안전》을 떠들면서 조선인민에 대한 탄압과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토벌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주석께서는 로작에서 조선혁명의 앞길에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으나 정세는 여전히 혁명의 편에 유리하게 전변되여가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조선공산주의자들의 당면임무는 항일무장투쟁을 더욱 확대강화하고 그를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여 조국광복의 성스러운 위업을 빛나게 수행하는것,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더욱 힘있게 조직진행하여 전국적, 전민족적범위에서 보다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튼튼히 묶어세움으로써 반혁명세력에 비한 혁명력량의 우세를 확고히 보장하는것, 국제혁명력량과의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는것, 우리 나라에 혁명적맑스-레닌주의당을 창건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주석의 로작은 반일민족해방투쟁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기본과업과 방도를 제시한것으로서 조선혁명가들이 확고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전술적방침이였으며 그들의 앞길을 환히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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