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부 《로동신문》은 서방의 《원조외교》에 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제국주의《원조》는 하나를 주고 열, 백을 빼앗는 략탈도구이며 경제적예속의 올가미이라고 하면서 여기에 제국주의《원조외교》의 기만성과 반동성이 있다고 까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더욱더 교활한 수법에 매달려 《원조》를 미끼로 다른 나라들에 경제적예속과 략탈의 올가미를 씌우려 하고있다. 현시기 서방나라들은 《원조》대상들을 철저히 투자의 효과성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선택하고있다.
제국주의《원조외교》는 또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의 도구로 공공연히 리용됨으로써 그 강도적성격과 반동적본질, 위험성이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 최근시기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원조》를 주는 경우 《군사원조》에 중점을 두고있다.
미국이 《원조외교》를 정치적음모에 리용한 실례는 허다하다. 지난해 미국이 니까라과에서 진행된 선거를 걸고들며 《민주주의가 보장》되지 않았다는 리유로 《원조》를 중지한것은 그 단적실례이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기만적인 《원조》를 각성없이 무턱대고 받아들인 나라들에서 겪고있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은 제국주의《원조외교》의 기만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간파하고 그에 각성을 높여야 할것이다. 만일 발전도상나라들이 자기 힘을 믿지 않고 제국주의자들의 사심이 깔린 《원조》에 미련과 기대를 가지고 계속 의존한다면 언제 가도 경제적자립을 이룩할수 없고 《동냥군》의 신세를 면할수 없으며 종당에는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의 희생물로 될수 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이 사회경제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방도는 외세에 대한 의존심을 버리고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에서 남남협조를 강화하여 부닥치는 난관을 극복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가는것이다. 이것은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 교훈이고 진리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