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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제3875군부대를 시찰
(평양 1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875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지휘관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작전지휘실과 군사연구실들에 들리시여 부대의 임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군부대장병들이 고도의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경계근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고있으며 부대에서 작전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지휘관들을 현대전의 그 어떤 어려운 전투임무도 능숙히 조직지휘할수 있는 높은 작전전투조직과 지휘능력을 갖춘 지휘관들로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부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높고 험한 산중에 자리잡고있는 부대의 종합훈련장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훈련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산골짜기에 특색있게 꾸려진 각종 훈련장들에서 진행하는 훈련을 보시고 부대에서 훈련을 맹렬히 벌려 모든 군인들을 일당백의 펄펄 나는 싸움군들로 준비시키고있는데 대해 치하하시면서 자나깨나 싸움준비만을 생각하는 이들의 전투적인 훈련기풍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부대에서 자체로 꾸린 종합편의시설 병사원을 비롯한 후방시설들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울창한 숲속에 휴양각마냥 산뜻하게 들어앉은 병영의 구내를 거니시며 부대군인들이 선군시대 혁명적군인문화의 창조자들답게 병영과 주변들을 선군시대의 맛이 나게 훌륭히 꾸렸다고 하시면서 이 부대는 전투정치훈련은 물론 부대관리, 후방사업 등 모든 면에서 모범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군부대관하 중대를 시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의 교양실과 침실, 세목장과 식당, 취사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군인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에서 문화교양수단들을 훌륭히 갖추어놓고 군인들을 우리 당의 선군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다방면적인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지닌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키우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을 견결한 사회주의조국수호정신을 지닌 선군시대의 리수복, 강호영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중대군인들이 항일유격대의 투쟁기풍, 생활기풍을 본받아 맡겨진 군사임무수행에서 모범일뿐아니라 살림살이도 알뜰히 꾸려가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조국보위성전에 용약 떨쳐나 귀중한 청춘시절을 총대와 함께 빛내여가고있는 군인들은 모두가 훌륭한 혁명가, 조국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인민군대안에는 지휘관들은 전사들을 친동생같이 사랑하며 전사들은 지휘관들을 맏형, 맏누이와 같이 따르고 서로 돕고 이끄는 혁명적동지애의 기풍이 나날이 더욱 활짝 꽃펴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의 군대, 혁명의 군대인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풍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부대 군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룡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평해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현철해, 리명수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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