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0년 11월 15일기사 목록
중국에서 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0돐 학술보고회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0돐기념 학술보고회가 중화인민공화국 국사학회와 중국군사과학학회의 공동주최로 12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문헌연구실과 당력사연구실, 중국사회과학원, 군사과학원 등의 해당 전문가, 학자들 그리고 중국인민대학, 베이징사범대학의 교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항미원조의 전략적결정과 새 중국에 있어서 그것이 가지는 중요한 의의》, 《항미원조와 새 중국의 국방건설》, 《항미원조전쟁과 인민해방군의 현대화건설》, 《항미원조전쟁이 전후 세계력사에서 차지한 지위와 역할》, 《항미원조의 정치적동원과 중국인민의 애국주의정신》 등의 주제로 발언들이 있었다.

중국사회과학원 부원장 주가목은 력사는 항미원조결정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갓 탄생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안전을 보위하고 세계의 평화와 모든 피압박, 피착취 인민들의 독립과 자유를 수호하며 새로운 세계대전의 발발위험을 줄이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