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제재와 봉쇄는 제국주의자들이 집요하게 매달리는 상투적인 침략수법의 하나이라고 폭로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지난 시기 미국은 저들의 지배와 략탈의 목적에 저촉된다고 생각되면 해당 나라의 정치제도나 경제방식을 걸고들며 《인권》과 《민주주의》에 문제가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서방식정치, 경제방식을 받아들일것을 강요하였다면 오늘날에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여러 나라들에 《테로》와 《대량살륙무기전파》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씌워놓고 제재와 봉쇄를 들이대면서 그것을 《정당화》하고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이 경제제재를 마치도 세계의 《평화와 안정》, 《민주주의》와 《인권》보장을 위한것인듯이 묘사하고있으나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저들의 제재책동의 부당성과 침략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최근년간 그 무슨 《대량살륙무기전파의 위험성》을 떠들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포위망을 형성하기 위해 발광적으로 책동하여온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유화》수법, 무장해제수법, 군사적압력수법을 비롯한 별의별 수법들을 다 적용하였으나 우리가 절대로 굽어들지 않게 되자 제재를 통해 그 무엇을 얻어보려 하고있다.
그러나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제재따위로 우리 인민을 놀래우고 불순한 정치군사적목적을 달성하려는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망상이다.
국제법과 정전협정 등이 전쟁을 억제한다는 신뢰가 허물어지게 되면 부득불 다른 억제력에 대한 수요가 제기되는것은 불가피한 일로 된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책동을 강화하는것이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도발이라는것이 명백한 조건에서 우리가 팔짱을 끼고 가만히 있을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