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현 행정부가 들어앉은 후 미국은 군사비를 대폭 증강하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다그치며 도처에 군사기지들을 건설하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대대적인 무력시위와 군사연습을 벌리며 전쟁위험을 조성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이 더욱 로골적으로 전쟁광증을 일으키고있는것은 그의 정치경제적위기가 날로 격화되고있는것과 관련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지배층은 막다른 골목에 빠진 나라를 위기에서 구출하며 독점자본의 탐욕적인 요구를 실현시켜주기 위한 출로를 바로 침략과 전쟁책동을 강화하는데서 찾고있다.
현시기 미제는 조선반도를 힘에 의한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주되는 시험장으로 삼고있다.
미제는 남조선을 군사전략적요충지로 영구히 틀어쥐고 침략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고 북과 남의 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며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이끌어가고있다.
론설은 미제의 전쟁책동에서 극히 엄중한것은 핵전쟁을 준비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지난 9월 네바다주에 있는 한 시험장에서 림계전핵시험을 진행한것은 그 집중적표현으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미제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더욱더 위험한 군사적모험의 길로 나아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미제는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며 세계평화의 횡포한 교란자이라고 규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