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결성 20돐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7일 중국 심양에서 기념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에는 차상보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황영두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심양시에 살고있는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한길수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선전국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주체79(1990)년 11월 20일 온 겨레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속에 결성된 조국통일범민족련합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 북과 남, 해외의 각계 단체들과 광범한 동포들을 하나로 묶어세워 통일위업실현에로 고무추동하는 범민족적인 조직이라고 언급하였다.
범민련은 결성후 지난 20년동안 북과 남, 해외의 우리 동포들이 사는 모든 곳들에 지역본부와 지부 등 정연한 조직체계를 갖추어놓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조국통일운동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길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이어 《범민련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자》,《범민련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기치로 삼은 민족통일조직이다》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한편 이날 범민련결성 20돐에 즈음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