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량강도내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 겨울철답사가 시작되였다.

답사에는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고있다.

그들은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과 백두산밀영에 건립된 백두산3대장군의 영상을 모신 모자이크벽화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보천보혁명박물관과 당시의 보천보전투지휘처, 일제의 경찰관주재소, 면사무소, 삼지연대기념비와 삼지연혁명사적관, 백두관, 천지원 등을 참관하였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은 답사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소박한 귀틀집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신파혁명사적지에 모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린 답사자들은 백두산녀장군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전하는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답사기간 그들은 회상기발표모임과 시랑송모임, 문답식학습경연, 체육오락경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정치문화사업들도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