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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및 중소형발전소건설 추진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늘어나는 전력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규모 및 중소형발전소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거듭되는 현지지도에 무한히 고무된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발전소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며 솟구쳐오르고있다.

언제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은 대담한 공법들을 련속 받아들여 언제콩크리트치기에서 최고실적을 기록하고있다.

물길굴공사에서도 굴뚫기와 확장, 콩크리트피복과제들을 련이어 해제끼고 발전기실과 송전선공사를 다그치고있다.

백두산선군청년발전소 건설자들은 발전기실건축공사와 각종 수문설치와 철관로조립 등을 끝내고 1호발전소 언제가배수로마감물막이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

어랑천2호발전소 건설자들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물길굴확장과 콩크리트치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언제건설을 시작한지 1년 남짓한 기간에 언제심벽기초굴착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낸 원산군민발전소 건설자들은 전반적인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고있다.

한편 연하발전소를 비롯한 여러 중소형발전소들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으며 자강도와 함경남도, 강원도, 량강도 등 전국각지에서 수십개에 달하는 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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