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반공화국전쟁책동을 규탄하여 1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또다시 도발적인 《호국》훈련을 벌려놓으려는데 대하여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 전쟁연습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이번 훈련은 지금까지 계속하여온 반공화국전쟁책동의 연장이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정신에 배치된다. 또한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려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의 침략책동의 한 고리이다.
우리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이 반공화국전쟁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한다.
성명은 세계진보적인사들과 주체사상, 선군사상신봉자들이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침략적인 전쟁소동을 반대하는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