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모안영의 전사 60돐에 즈음하여 25일 평안남도 회창군에 있는 그의 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과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보건상 최창식, 평안남도와 회창군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병들, 회창군내 근로자들, 주조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와 대사관성원들, 중국TV련속극 《모안영》제작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인민무력부, 조선중앙방송위원회, 평안남도당위원회와 평안남도인민위원회, 회창군당위원회와 회창군인민위원회, 주조 중국대사관, 중국TV련속극 《모안영》제작단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모안영의 묘에 진정되였다.

중국TV련속극 《모안영》제작단의 명의로 된 화환이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묘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전쟁에서 영웅적으로 싸우다가 희생된 모안영과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회창군에 있는 전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를 참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