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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군국주의적야심의 발로》-《무기수출3원칙》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군국주의적야심의 발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이 다음달초부터 일본주변해역에서 미군과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연습에는 미군과 《자위대》원 수천명이 동원될것이라고 한다. 《탄도미싸일대처》를 포함한 항공작전, 특히 항공우위확보를 위한 해상 및 항공작전이 이번 연습의 주요내용으로 된다고 한다.

최근시기 조선반도주변해역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소동을 미친듯이 벌리는 가운데 일본까지 덩달아 이에 맞장구를 치는것은 그들의 반공화국대결광증이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고있다.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복잡한 일들이 계속 생겨나고있는데는 일본의 책임이 매우 크다. 왜냐하면 일본이 불순한 목적을 추구하며 거리낌없이 군국주의적망동을 부리고있기때문이다.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은 일본의 변함없는 전략적목표이며 야망이다. 이에 환장한 일본반동들은 군비증강을 다그치는 한편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을 통하여 《자위대》의 전투능력을 일층 강화하고 해외침략준비를 완성하려 하고있다. 최근 일본에서 《무기수출3원칙》의 재검토문제가 집중론의되고있는것도 그와 관련된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집권계층이 《무기수출3원칙》을 완화하고 미국외에 영국 등 나라들과도 공동으로 무기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거기에는 일본이 《무기수출3원칙》의 완화와 미국과 나토성원국 등 19개 나라들과 전투기를 비롯한 현대적인 무기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추진할데 대한 내용이 들어있다.

일본이 년말에 발표할 예정인 새 《방위계획대강》의 개정방향확정과 《무기수출3원칙》의 완화방안을 함께 추진하고있는것도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과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하여 《자위대》무력을 더욱 현대화하고 전쟁준비를 완성하여 해외침략의 길에 본격적으로 나서려 한다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준다. 광범한 국제사회계가 일본에서 《평화국가》의 표징의 하나로 일컫던 《무기수출3원칙》이 도마우에 올랐다고 하면서 일본군국주의세력의 무모한 군사적광란에 심심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자위대》무장장비의 현대화수준이 세계적으로 손꼽히고있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그런데도 일본에서는 《무기수출3원칙》이 군수산업의 《퇴보》를 가져오고있다느니, 그의 완화가 일본의 《안전보장》뿐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리득이 된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들이 튀여나오고있다.

그 본질을 빠개면 일본이 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여 군국주의무력을 보다 현대적으로 강화하고 군사적해외팽창의 길에 하루빨리 뛰여들어야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집권당인 민주당소속 의원들이 《무기수출3원칙》완화문제와 관련하여 신중히 론의할것을 요구한것은 사태의 엄중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이 미국과 화약내풍기는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려 하면서 《무기수출3원칙》을 깨버리려고 모지름을 쓰는것은 그들의 군국주의적인 재침기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있다는것을 뚜렷이 시사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군국주의적망동은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엄중한 위협으로 된다. 하지만 그것은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심히 유해로운짓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일본반동들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에 열을 올리는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 자멸행위이다. 일본반동들은 이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군국주의열기를 식히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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