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조 무관단이 29일 룡정양어장을 참관하였다.

무관단성원들은 군인건설자들이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대규모의 양어장을 건설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양어못들과 단백먹이생산기지를 비롯한 여러곳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무관단 단장인 손연풍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국방무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첨단설비들로 장비된 양어장을 돌아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생활향상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그를 위해 끊임없는 로고를 바치고계신다.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레오나르도 뻬레스 메싸 꾸바공화국대사관 무관은 참관을 통하여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을 건설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