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2월 1일은 조선중앙력사박물관 창립 65돐이 되는 날이다.
박물관은 그 기간 백두산3대장군의 현명한 령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속에서 나라의 믿음직한 문화재보존기지로, 력사교육교양의 거점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이곳 연구사들은 조선민족의 정기와 재능이 깃들어있는 력사유물들을 수많이 발굴수집하고 그에 대한 학술연구를 심화시켜 민족문화유산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였으며 반만년의 력사를 정립하는데 기여하였다.
박물관에서는 민족의 우수성을 적극 살리고 내세우는 원칙에서 문화유물보존관리와 참관사업을 짜고들어 인민들을 애국주의정신으로 교양하는데 적극 공헌하였다.
현재 박물관에는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보여주는 수많은 자료들과 유물들이 근 20개의 호실에 시기별로 나뉘여 전시되여있다.
이 자료들과 유물들은 원시시대로부터 근대에 이르는 기간 조선인민의 사회경제문화수준과 그 발전면모를 보여주고있다.
특히 원산리가마터와 거기에서 나온 유물들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고려청자기생산의 오랜 력사를 반영하고있다.
또한 쇠와 청동을 주조하여 각이한 크기로 만든 수십마리의 말모형들은 동방에서 제일 강한 나라였던 고구려의 기상을 엿볼수 있게 하는 귀중한 국보적유물로 되고있다.
1192년에 제작된것으로 알려진 높이가 83cm, 직경이 55cm의 대자사종도 룡모양의 걸고리, 련꽃넝쿨무늬 등 조형예술적형상으로 고려시기 종의 특징을 잘 살린 유물이다.
이곳 리한옥(녀자, 53살)실장의 말에 의하면 지난 65년간 948만여명의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그리고 16만 5,000여명의 외국인들과 해외동포들이 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영예의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은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은 평양시 중구역에 자리잡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