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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엄중한 단계에 이른 재침흉계》-《일미방위협력지침》
(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엄중한 단계에 이른 재침흉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정부가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떠들며 조선반도《유사시》에 《자위대》무력을 전장에 파견할수 있도록 《일미방위협력지침》을 수정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흉계가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1997년에 제정된 《일미방위협력지침》에는 일본주변사태시 《자위대》무력이 미군의 활동을 후방지원하도록 되여있다.이것자체가 전범국인 일본에 있어서 위법이다.

일본은 전후 법적으로 전투무력을 가질수 없고 다른 나라를 반대하는 무력행사도 하지 못하게 되여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상전의 묵인비호밑에 지난 수십년동안 그 무슨 《방위》의 외피를 쓰고 야심적으로 군사적힘을 키워왔으며 오늘날에는 자본주의세계에서 미국다음가는 방대한 전투무력을 가지게 되였다. 과거에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우리 나라를 아시아재침의 첫번째 공격목표로 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달을 때마다 일본반동들이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으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는것도 조선재침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이다. 일본의 모든 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에 초점을 두고 벌어지고있다.

일본으로 말하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의 치떨리는 전쟁범죄에 적극 가담한 공범자이다. 당시 일본은 패전의 후과를 가시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전쟁에 미쳐날뛰는 미제침략자들에 대한 인적, 물적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수많은 일본인들이 미군 또는 남조선괴뢰군의 군복을 입고 조선전쟁마당에 뛰여들어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일본땅전체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날강도적인 전쟁을 감행하는 미제침략군의 병참기지, 출격, 보급기지로 리용되였다.

이러한 범죄적전적을 가지고있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새 세기에 들어와 또다시 미국의 전쟁우산을 쓰고 재침의 길에 뛰여들려고 발광하고있다. 그들이 로골적으로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운운하며 조선반도《유사시》에 《자위대》무력을 조선전선에 투입할수 있게 《일미방위협력지침》을 개악하려고 획책하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명백히 립증해준다. 말하자면 《평화국가》의 너울을 쓰고 재침의 칼을 벼려온 군국주의독사가 마침내 자기의 더러운 몰골을 뻐젓이 드러낸셈이다.

일본이 조선반도《유사시》에 《자위대》무력을 전장에 파견하려고 공공연히 책동하는것은 극히 엄중하고 심각한 사태발전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조선재침준비완성책동이 마지막고비에서 다그쳐지고있다는것을 시사하고있다. 조선반도《유사시》 《자위대》무력의 조선전선투입책동은 일본군국주의세력의 전쟁전주곡이라고 말할수 있다.

일본반동들이 떠드는 미국과의 《동맹강화》니, 주변사태《대응》이니 하는 나발들은 본질에 있어서 재침타령이며 전쟁구호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일본군국주의세력은 미국과의 《군사적협력》의 간판밑에 상전의 전쟁마차에 올라 조선재침야망을 실현하려고 무모하게 날뛰고있다.

하지만 그들은 심히 오산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힘이 약한탓에 일제의 횡포한 총칼앞에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걸머졌던 그때의 인민이 아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범접 못하는 무적필승의 혁명강군과 백절불굴의 정신력이 있다.

만약 일본반동들이 미제와 한짝이 되여 한사코 제2조선전쟁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가슴속에 쌓이고쌓인 대일적개심을 총폭발시켜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복수의 철추를 내릴것이다.

일본군국주의세력은 우리의 경고를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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