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김경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이 혁명의 성지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만경대일가분들의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이 전시된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그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의 고향이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다.

그이의 혁명업적은 만경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한편 대표단은 대동강과수종합농장, 평양방직공장,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를 참관하였으며 희천2호발전소건설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