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 녀맹원들의 인민소비품 솜씨전람회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전람회에는 전국의 녀맹조직들과 녀맹원들이 생산한 195종에 1만 5,700여점의 일용잡화, 초물제품, 수공예품 등이 출품되였다.

지방에 흔한 원료원천과 유휴자재들을 리용하여 만든 제품들은 맵시있고 품종과 형태가 다양한것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람회에서는 질좋고 쓸모있는 인민소비품을 생산하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따라배우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도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