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여러 단위들에서 생산되는 건재 및 불수강관제품들이 경제적효과성으로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대동강종합건재기업소에서 생산한 각종 타일들과 고급기와들은 건축물의 미적가치와 품위를 높이고 대기오염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할뿐아니라 수명을 늘이는데 기여하는것으로 하여 평양시 10만세대살림집건설에 많이 쓰이고있다.

또한 벽부재 및 지붕재용 차열복합판과 궁형지붕판 등 승리건설건재합영회사의 제품들도 건설물의 질을 개선하는 리상적인 조립건재로 평가되고있다.

조선혁신무역회사에서 생산한 단열재료인 내화벽돌은 각종 열처리로, 소성로 등의 열설비들에 도입되여 연료와 전력을 40~50% 절약하고있다.

이 내화벽돌은 열 및 화학적변화에 견딜성이 세고 안전하며 보온효과가 대단히 높을뿐아니라 좋은 로동조건과 환경도 보장한다.

조선광명합작회사에서는 불수강관으로 여러 규격의 광휘관, 장식구조관, 식품위생용관, 반도체용관들을 생산하여 식료 및 제약공업, 건설부문에 대량적으로 보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