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와 무산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세찬 눈보라를 헤치시며 높은 산정에 위치한 대형파쇄장에 오르시여 건설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집채같은 대형원추형파쇄기의 작업모습과 분쇄된 박토들이 줄줄이 뻗어간 벨트콘베아를 타고 쉬임없이 처리장으로 흘러가는 장쾌한 광경을 보시면서 무산광산에서 또 하나의 현대적인 생산공정을 훌륭히 꾸려놓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업소앞에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제철, 제강소들에 질좋은 철정광을 더 많이 보내주자면 다량락광, 다량처리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하고있는 2호박토파쇄장과 새로운 광석파쇄장건설을 짧은 기간에 끝내며 광산의 개건현대화를 계속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철정광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채굴 및 운반설비들의 대형화를 적극 다그치는 동시에 그의 가동률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어 광부들이 즐겨 리용하는 인차대기실을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광부들이 한겨울에도 뜨끈한 차와 콩우유를 마시면서 TV와 신문, 잡지들을 보며 즐거운 문화정서생활을 하고있는데 대해 매우 기뻐하시면서 광부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한 기업소일군들의 수고를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자체로 건설한 철산원을 돌아보시면서 광부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이 강성대국대문을 열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또다시 영웅적기개와 필승의 기상을 떨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무산식료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공장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신 다음 생산공정들을 일일이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과 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갖가지 식료품들이 쉬임없이 쏟아져나오는 광경을 바라보시면서 인민들의 식생활에 크게 기여하게 될 식료공장을 군자체의 힘으로 훌륭히 건설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군안의 인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공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안의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이 더 많이 안겨지게 될 때 다시 찾아오시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오수용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 홍석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김경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 태종수,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 리명수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