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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침략적인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은 정세긴장의 근원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강화는 조선반도의 평화뿐아니라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대한 엄중한 위협이고 도전이며 극악한 침략적범죄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론설은 미국이 새 세계전쟁준비를 다그치면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을 강화하고있는데 대해 자료적으로 폭로하였다.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 등 동북아시아지역과 태평양지역에서 무력증강과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는것은 아시아지역을 사회주의력량과의 중요한 군사적대결장으로 보고있으며 조선을 이 대결정책의 주되는 과녁으로 삼고있기때문이라고 론설은 까밝혔다.

론설은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서 현시기 주요하게 나타나고있는 특징은 이 동맹을 아직 조약으로 고착시키지 못하고있는 상태에서 그 성원국들의 군사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함으로써 군사적인 3각련결을 완성하고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시기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과 《년례안보협의회》 등을 계기로 미국방당국자들이 남조선과 일본을 행각한것은 그와 같은 목적과 관련된다.

미제와 일본반동들, 남조선괴뢰들은 무력증강을 통해 3각군사동맹의 고리들을 군사적으로 강화하여 집단적침략동맹으로서의 체제를 완비하려 하고있다. 특히 눈에 띄는것은 그들사이에 이른바 《방위》 및 《유사시》공동연구, 공동군사훈련을 비롯한 각종 공동행동이 자주 진행되고있는것이다.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은 비록 조약으로서 조인되지 않았을뿐 집단적군사쁠럭으로서의 모든 조건과 체모를 갖추고 현실적으로 움직이고있다. 그리하여 미국이 유럽에서는 나토, 동북아시아에서는 미, 일,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이라는 오래전부터 계획하여온 《반공십자군》전쟁체제가 현실화되고있다.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기 위한 미일반동들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모한 책동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날로 더욱 긴장해지고있으며 전쟁위험은 시시각각으로 커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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