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9(2010)년은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이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된 뜻깊은 한해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와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부대들과 조선인민내무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열병식, 중앙보고대회와 중앙사진전람회를 비롯한 행사들에서는 일심단결의 대서사시적화폭이 펼쳐졌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는 2010년을 인민의 행복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조선인민은 년초부터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과감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갔다.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철의 로동계급은 주체철용광로에서의 비콕스제철법에 완전성공하고 무진장한 갈탄을 100% 리용하는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이 준공되여 온 나라에 대경사를 안아오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도 대규모무연탄가스화공정이 새로 꾸려져 비료공업이 주체화의 한길로 소리치며 내달리게 되였다.
또한 서해의 날바다우에 옹근 한개의 벌방군 부침땅면적을 새로 얻어낸것과 같은 대계도간석지가 일떠섰으며 희천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여 언제들이 웅장하게 솟아올랐고 례성강청년2호발전소와 례성강6호발전소, 연산군민발전소 등이 련이어 준공되였다.
각지에서 CNC열풍이 세차게 불어 기계공업부문과 함께 금속, 전력, 석탄, 철도운수 등 인민경제 중요 부문들은 물론 자그마한 지방공업공장들에까지 콤퓨터조종체계가 확립되여 생산과 건설의 과학화, 정보화수준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섰다.
평양시가 더욱 훌륭히 변모되고 경희극 《산울림》이 선군시대의 걸작으로 재형상된것을 비롯하여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도 특출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이 모든것은 자기 령도자를 신뢰하며 조선로동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같이 해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