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9(2010)년은 조선의 문학예술분야에서도 전례없는 비약과 혁신이 일어난 뜻깊은 해이다.
내외의 커다란 절찬을 받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과 은하수 《10월음악회》 등은 신심드높이 내달리는 천만군민에게 크나큰 고무적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특히 경희극 《산울림》이 시대의 기념비적명작으로 재창조되여 온 나라에 강성대국의 《산울림》열풍을 불러왔다.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 《예브게니 오네긴》이 훌륭히 완성되였다.
서사시 《비날론송가》와 《조선의 붉은 파도》, 《서해의 노래》 등과 《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 《당을 노래하노라》를 비롯한 명곡들도 수많이 창작되여 주체문학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였다.
영화부문에서는 예술영화들인 《해빛 밝아라》(제1, 2부), 《우리 정치지도원》, 《내가 본 나라》(제4, 5부), 《황철나무중대》, 《형제의 정》 등 사상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이 나와 총진군에 떨쳐나선 군대와 인민을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켰다.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조선미술전람회가 진행되여 유럽땅을 세차게 뒤흔들어놓았고 만수대창작사가 2010중국경덕진국제도자기박람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것을 비롯하여 미술부문에서도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제26차 《골덴 씨르쿠스》국제교예축전에서 교예《공중전회비행》이 최고상을, 제12차 라띠나국제교예축전과 제9차 그레노블국제교예축전에서는 교예 《비행가들》이 최고상과 금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김정숙평양제사공장과 평양방직공장을 비롯한 여러 공장, 기업소의 예술소조원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공연은 군중문화예술의 발전면모를 과시하였으며 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