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현시기 유엔을 민주화하는것은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중요하고도 절박한 시대적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
유엔은 제2차 세계대전과 같은 전쟁참화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창설된 국제기구이지만 오늘까지도 세계도처에서 터지는 전쟁과 분쟁을 막지 못하고있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국제사회의 발전을 추동하며 새로운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서 유엔이 중심적역할을 놀자면 개혁을 통해 민주화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유엔이 민주화되여야 국제관계에서 평등이 보장되고 모든 국제문제들이 공정하게 해결될수 있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유엔을 민주화하는데서 기본은 1945년 당시의 세계권력구조를 반영하고있는 유엔안보리사회를 확대하는것이다.
유엔안보리사회를 개혁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들의 충분한 대표권과 리익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다.
유엔안보리사회의 구성에서 모든 지역들이 골고루 대표되도록 하고 특히 유엔성원국들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들의 대표권이 충분히 보장되도록 하며 유엔안보리사회의 활동이 최대한 공개되도록 하는 방향에서 이 기구가 개혁되면 유엔은 국제기구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을것이다.
유엔을 민주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또한 유엔총회의 권능을 높이는것이다.
유엔총회가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와 같은 중요한 국제문제들을 토의하며 특히 제재, 무력사용과 같은 유엔안보리사회의 주요한 결의들을 최종심의할수 있게 되면 유엔활동에서 공정성이 보장되고 개별적나라들의 강권과 전횡을 막는데 기여할수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