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서해안 간석지못들에서 가을철과 겨울철에도 새끼해삼을 양식할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도입되고있다.
최근년간에만도 황해남도와 평안남도 일부 지역의 간석지못에서는 새로운 양식방법으로 새끼해삼의 증체률은 종전보다 1.5배나 높이고 사름률은 95%이상 보장하였다.
이 방법은 지금 그 실효성으로 하여 바다가양식사업소의 생산자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해삼양식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계절적문제가 해결됨으로써 나라의 재배어업은 더욱더 과학화, 현대화되고 인민들에게 더 많은 수산물을 공급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