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웬 밍 찌엣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김창일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가 6일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웬 밍 찌엣주석은 윁남 당과 국가, 인민은 민족해방투쟁과 나라의 건설위업에 돌려준 조선 당과 국가, 인민의 귀중한 지지성원을 언제나 잊지 않고 고맙게 생각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오랜 력사를 가진 전통적인 관계이다.

윁남 당과 국가, 인민은 이를 귀중히 여기고 모든 분야에서 협조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