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중앙동물원에 희귀한 동물들이 늘어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중앙동물원 부원 박영희(녀자, 37살)는 새 《식구》들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과 교육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올해에도 우리 동물원에 조선범을 비롯한 70여종의 동물들을 보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보내여온 10여종에 수십마리의 선물동물들도 이곳에 보금자리를 폈다.
그중에서 아프리카사자와 《사막의 배》로 불리우는 단봉약대 그리고 움직이지 않을 때에는 하나의 세련된 조각품을 련상케 하는 갈기양, 볼수록 깜찍스러운 인디아들양들은 특별히 사람들의 흥미를 끌고있다.
지난 6월부터 이곳에 자리잡은 중국 서장(티베트)고원의 특산원종개인 《장오》는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 들어온적이 없는 개이다.
올해 우리는 동물들에 대한 사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하여 몽골종말과 볼수염검은얼굴원숭이를 비롯한 120여종의 동물들의 수를 수백마리로 늘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물원에서는 지금 겨울철 조건에 맞게 동물들에게 더 좋은 생태환경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