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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진군길을 빛내인 로동계급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로동계급은 올해에 인민경제의 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한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을 일떠세워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는 가스화공정에 화학공업의 자동조종에서 높은 수준인 DCS체계를 조선식으로 개발도입함으로써 비료공업의 최첨단을 돌파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혼사, 조형, 용해, 사락 등 모든 생산공정들이 콤퓨터의 조종에 의하여 움직이는 현대적인 선군주철공장을 세워 로력과 전력소비를 극력 줄이면서도 질좋은 주물품을 더 많이 생산할수 있게 하였다.

대계도간석지 건설자들도 서해의 날바다우에 한개의 벌방군 부침땅면적과 맞먹는 새땅을 얻어내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또한 김철의 로동계급은 선철생산에서 연방 통장훈을 부르며 현대적인 원호식련속조괴기에서 강재들을 밀어냈으며 강선의 로동계급도 또 한기의 초고전력전기로와 회전로를 일떠세워 강철증산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놓았다.

훌륭하게 개건된 평양곡산공장과 평양밀가루가공공장을 비롯한 식료일용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서도 많은 생산품이 쏟아져나와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지금 조선의 로동계급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따라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뜻깊은 올해의 진군길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결속하기 위하여 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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