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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긴장한 조선반도의 정세는 동족대결정책의 산물
(평양 1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16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의 현 긴장국면은 결코 그 어떤 우발적인 사건으로 인해 빚어진것이 아니라 남조선보수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필연적산물이라고 주장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남조선당국이 6.15통일시대에 배치되는 《비핵, 개방, 3000》을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온것은 조선반도의 현 긴장국면의 시발점이였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15통일시대의 전진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남조선보수세력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겠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비핵, 개방, 3000》이라는것을 표방해나섰다. 남조선당국이 이런 불순한것을 《대북정책》으로 내건자체가 동족과 대화하고 협력하려는것이 아니라 대결하고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였다.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북남대화와 협력을 파탄시키고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킨 근원이다.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활성화하는것은 서로의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해소하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평화적으로 실현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전제이다. 그러나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은 남조선보수당국의 반통일망동으로 전면 중지되였다.

북남사이에 불신과 오해가 깊어지면 질수록 그것은 반드시 군사적충돌에로 이어지게 된다.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은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정책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자면 무엇보다도 남조선에서 북침전쟁책동이 종식되여야 한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남조선당국의 군사적도발책동이 끝장나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를 이룩할수 없다.

6.15통일시대의 전진을 방해하면서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인 《대북정책》은 당장 철페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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